메뉴 건너뛰기

지역별 보기

#남면

부평리 구석기 유적지

남면 부평리에서 구석기 시대 유물이 발견되었습니다. ‘성재’ 남문 앞 들판으로 현재는 빙어축제장으로 사용되는 곳입니다. 소양댐 건설로 수몰지구였는데, 상설축제장 시설 공사를 하는 과정에서 발굴조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조사 결과 이 유적지에서 흑요석 406점을 비롯하여 총 2,144점의 유물이 출토되었습니다. 이 유적지는 인제군에서 처음으로 발굴된 구석기 유적지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습니다. 특히 흑요석 세석기를 비롯하여 구석기 최말기의 석기 양상은 당시의 문화상을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가 되고 있습니다.

부평리 구석기유적 석기제작터

돌날몸돌과 돌날의 접합

부평리구석기유적

38교 표석과 38대교

38선에 위치한 38교는 군사 분계선을 표시한 다리입니다. 6·25전까지만 해도 이곳에는 남한과 북한 간의 다툼이 많았습니다. 6.25전쟁 때 소양강은 아군과 적군이 흘린 피로 붉게 물들었습니다. 1953년, 미군들이 동원한 중장비로 다리를 건설하게 되자 근처 마을 어르신들은 이 다리를 ‘도깨비 다리’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인제읍 하추리의 38선 표지석

월학리 청동기 유적지

1972년 한 청년이 어려운 형편에 힘들게 돈을 모아 월학리 구미동에 농지를 구입하여 농사를 짓게 되었습니다. 논 한 가운데에 큰 돌이 있어 농사에 방해가 되어 옆으로 옮기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그 과정에서 마제석검 1점과 마제석촉 15점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돌로 정교하게 만든 칼 모양과 여러 개의 화살촉이 있었습니다. 조사 결과 청년이 옮긴 큰 돌은 고인돌이었습니다. 지금은 국립춘천박물관에 석촉과 석검 등 유물만 남아 있을 뿐 고인돌은 땅 속에 묻힌채로 농경지가 정리되어 청동기 유적지의 흔적은 찾아볼 수 없다고 합니다.

인제 북면 월학리 출토 마제석촉 및 석검

나의 고장 이야기 우리마을 구석구석
E-BOOK 평화와 생명의 중심나의고장 하늘내린 인제
인제교육과정 공식Youtube 나의고장 하늘내린 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