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의 민속놀이는 우리나라 다른 지방에서 행해지는 민속놀이를 거의 다 간직하고 있습니다.
인제는 특히 생업살아가기 위해 하는 일 민속이 잘 보존잘 보호하고 간수하여 남긴다되어 있습니다. 뗏목, 숯가마, 화전, 선질꾼처럼 아주 독특한 형태로 발전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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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다릿골 점간 놀이
인제에서는 서화면 서흥리 뿐만 아니라 북면 월학리 구미동 마을 뒷산에서도 쇳돌(철광석)을 채취하였습니다. 남면 신남리에는 다릿골이라고 옛날부터 불려지는 곳이 있는데, 이곳에는 “무쇠점간”이 있었다고 합니다. 이 무쇠점간에서는 구미동 뒷산에서 채취한 쇳돌(철광석)을 녹여 농사지을 때 쓰는 쟁기의 보습과 밥솥, 가마솥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인제 다릿골 점간 놀이는 80여 년 전 무쇠점간에서 젊은 시절 일했던 노인들의 경험과 고증으로 구성된 민속놀이입니다.
더 알아보기인제 무쇠점골 보습만들기
약 200년 전부터 서화면 서흥리(무쇠점골)에서 무쇠가 나왔다고 하여 무쇠점골이라 불렀다고 합니다. 이곳에서는 철광석(원석)을 채취하여 점간에서 녹여서 밭을 가는 보습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보습 점간은 다른 지역에도 있었겠지만, 무쇠점골 보습은 철광석이 좋고 생산 기술이 뛰어나 인근 양구, 홍천, 고성, 양양 지역에까지 많이 팔렸다고 합니다. “인제 무쇠점골 보습만들기”는 우리 조상의 지혜와 애환이 담긴 한 장면을 재현한 민속놀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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