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유일 분단지역의 상징성을 가진 평화누리길은 접경 지역 발전 종합 계획에 따라 2021년까지 총 551km로 조성되었습니다. 평화누리길은 강화에서 고성까지 10개 시군에 조성되고 있으며, 자연, 생태, 역사, 문화, 안보 등 시군별 차별화된 테마로 조성하고 있습니다. 인제 누리길은 서화면 서화리의 평촌교부터 천도리를 거쳐 북면 원통리의 원통교를 지나고 원통교에서 용대리까지 약 64.5km 구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서화에서 원통까지는 금강산에서 흘러내려오는 인북천을 따라 자전거를 타고 달리거나 걸을 수 있으며 원통에서 미시령 정상까지는 내설악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보면서 즐길 수 있습니다. 통일을 염원하며 걷는 평화누리길 걷기 여행, 자전거로 DMZ를 질주하는 평화누리길 자전거 퍼레이드, 분단의 아픔을 느끼며 달리는 평화통일 마라톤 대회, 사진 공모전, DMZ 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등 특화된 행사로 접경 지역의 생생한 현장을 볼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