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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읍

국가등록문화재

인제성당

인제성당은 인제읍 상동리에 있습니다. 한국전쟁 당시 포격으로 윗부분이 파괴되었지만 다시 수리하였습니다. 본당과 사제관을 하나의 건축물로 축조한 방법을 같은 시대의 다른 성당 건축에서는 볼 수 없는 독특한 형태라는 점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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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성당

인제성당

강원도 문화재자료

인제향교

향교는 조선 시대에 각 지방에 설치된 국립교육기관으로 성현지혜와 덕이 매우 뛰어나 길이 우러러 본받을 만한 사람에 대한 제사와 유학중국의 공자에서 시작된 전통적인 학문교육을 담당하던 곳입니다. 인제 향교는 조선 초기에 만든 것으로 전해지며, 현재는 제사의 기능만 남아 있는 상태입니다. 또한 방학기간 동안 지역 학생들에게 한문 강습과 예절교육을 실시하고 봄과 가을에는 성현들에게 제사를 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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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향교

인제향교

인제향교

상동리 3층석탑과 석불좌상

상동리삼층석탑은 고려 시대에 건립된 것으로 보이고 원래의 모습은 3층 석탑이었을 것으로 추정되지만 현재는 2층까지 남아 있습니다. 석불좌상 또한 몸체만이 본래의 모습이고 목과 머리는 시멘트로 새로 만들었습니다. 연꽃받침 위에 앉아 있는 모습으로 어깨 곡선이 부드러우며 두 손을 가슴에 모으고 있는 것으로 보아 비로자나불상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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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동리 3층석탑과 불상

상동리 3층석탑

상동리 불상

#남면

강원도문화재자료

인제 갑둔리오층석탑외 주변탑재 일식

갑둔리 5층 석탑은 2층 위에 5층의 탑신을 올리고 있습니다. 탑신의 1·2·3층 몸돌과 5층 지붕돌은 탑을 복원할 때 새로 만들어 끼워 넣었습니다. 위층 기단에 고려 정종 2년이라는 기록이 있어 고려 시대 것으로 예상됩니다.

갑둔리 3층 석탑은 2중 기단에 2층만 남아있는 석탑으로 상대 갑석이 뒤집어져 있는 모습입니다. 현재 탑신부는 2층 지붕돌과 3층 몸돌이 없어진 상태로 지붕돌의 양식으로 보아 고려 시대에 세운 탑으로 보입니다.

상남리의 민가 주변에 있는 석탑재로 아래층 기단 조각, 위층 기단 가운데 돌, 탑신의 1층 몸돌, 몸돌 조각, 지붕돌 조각 등 다섯 부분입니다. 탑재들은 기단부와 지붕돌 양식으로 볼 때 통일신라 후기의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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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둔리 3층석탑

상동리 5층석탑

강원도기념물

인제 동경대전 간행터

동학이 정부의 탄압으로 가장 큰 어려움을 겪던 시기, 2대 교주 최시형과 주요 인물들이 피신하여 동학을 재기시킨 곳입니다. 인제 갑둔리는 최초로 동경대전동학을 보다 체계화된 종교로 만들기 위해 동학의 주요 가르침을 정리한 책을 간행한 지역으로 동학농민혁명의 중요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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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대전 간행시 각판 공방터(1993)

동경대전 간행시 각판 공방터(2013)

동경대전 간행터 (현재)

#북면

보물

백담사 목조아미타여래좌상

영조 1748년, 조선시대에 만들어진 불상으로 극락세계 즐거움만 있는 곳으로 괴로움이 없으며 자유로운 세상중생불교에서 생명을 가진 모든 생물을 가리키는 말을 위해 자비를 베푼다는 아미타부처님입니다.
얼굴은 네모형태로 큰 이마와 코, 가늘게 뜬 눈과 작은 입이 1700년대 불상의 대표작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어깨와 가슴을 넓게 표현하고 양쪽 다리는 결가부좌가부좌는 오른발을 왼쪽 허벅지 위에 얹은 다음 왼발을 오른 허벅지 위에 얹어 앉는 자세이다. 를 풍성하게 조각하여 부처의 위엄존경하거나 두려워할 만한 기운 및 태도을 표현했습니다. 불상 내부에서는 수행 과정에서 쓰는 발원문을 포함해 저고리와 유리, 수정과 같은 보석들이 발견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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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조아미타여래좌상

목조아미타여래좌상의 복장유물

봉정암 오층석탑

설악산 정상에 위치한 봉정암 오층석탑은 고려 시대에 건립된 것으로 보입니다. 거대한 자연 암석을 기단으로 삼은 석탑은 균형미가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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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정암

봉정암

한계사지 남 삼층석탑

통일 신라 시대 석탑의 대표적인 모습이며 9세기 중반 시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받침대 역할을 하는 기단을 2층으로 두고, 그 위로 3층의 탑신을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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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사지 남 삼층석탑

한계사지 북 삼층석탑

삼층석탑과 전체적으로 비슷한 모양을 가지고 있습니다. 남 삼층석탑은 한계사지 금당터에 있고 북 삼층석탑은 절 밖 산기슭에 세워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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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사지 북 삼층석탑

사적

한계산성

고려 고종 46년(1529년), 몽고군이 한계 산성을 공격하지만 실패로 돌아갑니다. 퇴각하던 몽고군을 안홍민 장군이 야별초군을 이 끌고 물리칩니다. 한계산성은 이 사건의 역사적 가치를 높게 사 2019년에 사적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전설로는 신라 경순왕 때 축조되었다고 하며, 마의태자(麻衣太子)가 신라부흥운동을 할 때 성을 만들고 군사를 훈련시켰다고 합니다. 한계산성의 성벽은 천연의 절벽을 이용했다고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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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산성 하성 남문지 일대 모습

한계산성 천제단

한계산성 출토 기와편(우측 와편에는 원나라 연호인 至正十八이라는 글자가 있음)

한계산성 상성 출토 청동유병

한계산성 하성 남문지 일대 모습

강원도 기념물

한계사지

통일 신라 시대 때 세워 조선시대 때 없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한계사가 있던 자리입니다. 한계사는 자주 불이 나서 여러 번 자리를 옮겼는데 그때마다 절 이름을 운흥사, 심원사, 선구사, 영취사 등으로 고쳤다고 합니다. 그 후 1457년 지금의 백담사 자리로 옮겨 백담사라고 칭하였습니다. 통일 신라 시대의 유물인 석탑, 석등, 석불부터 조선 시대의 명문기와까지 발견되고 있어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사찰이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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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사지

한계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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