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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읍

군의 중앙에 위치하고 있으며 군의 주요 건물이나 기관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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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아리

옛날 이름은 개면이·가면이·가아면촌으로 불렸습니다. 개면이·가면이란 이름의 유래는 땅의 모양이 마치 개미를 닮았다고 해서 ‘개아미리(개미의 방언 형태)’라고 불렸습니다.

남북리

원래 동면 지역인데, 남리와 북리로 구분됐던 이 지역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합쳐 남북리(南北里)라고 지명했습니다.

남북리전경

덕산리

산의 모양이 덕이 있어 보인다는 덕산 또는 덕봉이 마을 아래에 위치하고 있어 덕산이라 불립니다.

덕적리

덕절(德節)이 있어서 덕절골로 불리던 것이 변하여 덕적골 또는 덕적동이라고 합니다.

고사리

고새울 또는 고사촌(古沙村), 고사동(古沙洞)이라고 부르던 것이 고사리로 지명되었습니다.

원대리

과거에 원(院)집이 있었던 곳이라 원터, 원대라고 부른다는 이야기와 관음원이라는 작은 암자가 있었다고 하여 붙여졌다는 이야기가 전해집니다.

하추리

추동(楸洞)의 아래쪽에 위치하여서 하추동이라고 하였던 이름이 하추리가 되었다고 합니다.

귀둔리

‘귀둔’이라는 이름의 유래는 춘천 기린현에 속한 땅이었을 당시, 한 모퉁이에 귀[耳]같이 붙어있는 땅이라고 해서 귀둔·이둔이라고 불렀답니다.

가리산리

마을이 가리봉 또는 가리산 아래에 있다고 하여 가리산이라고 불립니다.

합강리

내린천과 인북천이 합쳐지는 곳이므로 합강(合江)이라고 불리는 마을입니다.

합강리 느티나무

60년데 합강리배터

상동리

상도리, 하도리, 동리로 구분되어 있던 지역을 행정구역이 개편되면서 상동리로 이름을 바꿨습니다.

60년대 인제읍사거리

#남면

강원도 인제군의 남서쪽에 있는 면입니다. 지명은 군의 남쪽에 있다 해서 남면이라는 이름으로 불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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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남리

원래 남면 신풍리 지역이었는데 1945년 38˚선이 생김에 따라 피난민이 늘어나면서 신풍리 북쪽 일부를 떼어 남면의 중심지가 된다는 뜻으로 신남리(新南里)라고 불렸습니다.

60년대 남면

38휴게소 인근 50년대 모습

어론리

원래 남면의 지역으로서 어론이라고 불렀는데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화탄리와 합쳐져 어론리(於論里)라고 했습니다. 동리 사람들 중에 말다툼이 많아서 어론(於論)이라고 불렀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답니다.

신풍리

1900년대 초 사치리(沙峙里)와 유목정(愉木亭)의 일부를 병합하여 신풍리(新豊里)라 불렸다가, 38선이 생긴 이후 피난민이 많이 늘어 신풍리의 일부 지역을 신남리로 새로 만들었습니다.

부평리

과거에 남면 지역의 북쪽 들에 있다고 하여 북평 또는 부평으로 불렸습니다. 부유한 촌락으로 논·밭이 비옥하다는 뜻에서 지은 지명이라고도 합니다.

갑둔리

임진왜란 때 군사들이 진을 쳤다고 하여 갑둔리로 불렀다고 합니다.

정자리

과거에 정자(亭子)가 있어서 정자막(亭子幕)이라고 하였습니다.

남전리

남밭골 또는 남전동(藍田洞), 남전포(藍田浦)라 하였는데 1916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가로리(加路里), 반장리(半場里)를 합하여 남전리(藍田里)라 하였다고 합니다.

관대리

조선시대에 마노역(馬奴驛)이 있었으므로 관(冠)터 또는 관대(冠垈)라 하였는데 1916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개운리(開運里), 대흥리(大興里)를 병합하여 관대리(冠垈里)라 하였습니다.

신월리

신촌리(新村里)와 건달리(建達里)를 병합하여 신월리라 하였습니다.

수산리

물과 산이 많아서 수산리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상하수내리

과거에는 수내리(水內里)의 위쪽 마을을 상수내리라 하고, 아래쪽 마을을 아랫수내리 또는 하수내리하고 불렀으며, 상수내리와 하수내리를 병합하여 상하수내리라 하였습니다.

#기린면

강원도 인제군의 남동쪽에 있는 면입니다. 지명은 이곳의 군을 기린에 비유한 데서 유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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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리

원래 기린면 지역으로 현동이라고 불렸었는데 1916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북리와 하남리의 일부를 합쳐 현리(縣里)로 바뀌었습니다.

60년대 현리 시장거리

방동리

옛날 기린면의 지역으로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방동, 동리를 합쳐 방동리(芳東里)라고 지명했습니다.

진동리

옛날 기린면에 있던 지역으로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신전리, 치전리, 문현리를 합쳐 옛 기린현의 동쪽에 있다고 해서 진동리(鎭東里)라고 지명했습니다.

북리

현리의 북쪽에 있어서 북리라 하였습니다.

서리

옛 기린현의 서쪽에 있어서 서리라고 하였습니다.

#북면

강원도 인제군의 중북부에 있는 면입니다. 면의 절반 이상이 설악산 국립공원의 설악산 안쪽에 있습니다. 지명은 군의 북쪽에 위치했다고 해서 북면이라는 이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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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대리

옛날 용대리는 용바위 아래가 되어 ‘용의 터’ 또는 용대동이라고 불렸습니다.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남교리·창암·가역리를 합쳐 용대리(龍垈里)라고 지명했습니다.

60년대 백담사

원통리

조선 시대에 원통역이 있었으므로 원통이라고 불렸습니다. 행정구역 개편 때에 어두리와 하동 일부를 합쳐 원통리(元通里)라고 지명했습니다.

70년대 원통초 운동회

60년대 북면칠성고개

월학리

행정구역 개편 때에 송학동과 월하동의 일부를 합쳐 월학리(月鶴里)라고 지명했습니다.

한계리

한계산 아래에 있는 마을이라고 해서 한계동이라고 불렸습니다. 행정구역 개편 때에 구원통, 관벌, 재내, 쇄리, 자양밭을 합쳐 한계리(寒溪里)라고 지명했습니다.

#상남면

강원도 인제군의 남쪽에 위치한 면입니다. 지명은 옛 기린현의 남쪽에 위치했다고 해서 지어진 이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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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남리

옛 기린현의 남쪽 중 위에 있어서 상남이라고 불렸습니다.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엄수동, 방아다리, 아홉사리, 자포대, 봉남대를 합쳐 상남리(上南里)라고 지명됐습니다.

하남리

옛날 기린현에서 남쪽 아래가 되므로 하남이라고 불렸습니다.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광조전, 방평동, 다릿골, 매화리를 합쳐 하남리(下南里)라고 지명했습니다.

하남리 용포교

미산리

미산(美山), 미산동(美山洞)이라고 불렀습니다.

김부리

김부동(金富洞), 김보황촌(金寶王村), 김보왕동(金寶王洞)으로 불리우다가 1843년에 김보리(金寶里)라 하였으며 지금은 김부리(金富里)라고 합니다.

#서화면

강원도 인제군의 북쪽에 위치한 면입니다. 지명은 풍수해(풍해·수해·한해)의 삼재가 없어 해마다 풍년을 이루므로 서화(瑞和)라고 지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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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화리

옛날 서화면의 지역으로 서화현에 있기 때문에 서화(瑞和)라고 불렸습니다.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대곡리를 합쳐 서화리(瑞和里)라고 지명했습니다.

천도리

원래 서화면의 지역으로 ‘천도’ 또는 ‘천도촌’이라고 불렸는데 행정구역개편에 따라 ‘수제’를 합쳐 ‘천도리(天桃里)’라고 지명했습니다.

60년대 천도리

서흥리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논장(論章), 사천(沙天)을 병합하여 서흥리(瑞興里)라 하였습니다. 논장은 조선시대 서화현에 쌀 창고가 있었다고 불린 이름이고, 사천은 앞골 남쪽에 있는 마을로 모래가 많아서 불린 이름이라고 합니다.

가전리

1945년 38˚선을 기준으로 하여 북한의 땅이었다가 1953년에 휴전협정에 따라 완충지대가 되었습니다.

서희리

1945년 38˚선을 기준으로 하여 북한의 땅이었다가 1953년에 휴전협정에 따라 완충지대가 되었습니다.

심적리

1945년 38˚선을 기준으로 하여 북한의 땅이었다가 1951년 수복되었으나 휴전협정에 따라 북쪽 완충선에 닿아서 군용지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포리

1945년 38˚선을 기준으로 하여 북한의 땅이었다가 1953년에 휴전협정에 따라 완충지대가 되었습니다.

장승리

과거 장승이 있었다하여 장승동이라 하였는데 1945년 38˚선을 기준으로 하여 북한의 땅이었다가 1953년에 휴전협정에 따라 완충지대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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