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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의 자랑

주민이 생각하는 인제의 자랑

아름답고 깨끗한 자연환경과 다양한 생물자원, 자연친화적인 교육환경, 여유로운 시골 인심 및 착한 학생들, 다양한 레저스포츠 체험, 분단의 역사를 통한 미래 통일 한국의 중요성을 익히기 좋은 환경, 인근 지역과의 도로망이 좋아 이동이 편함, 지역의 다양한 혜택 등이 인제의 자랑입니다.

5대 명품

곰취

인제군은 수많은 산나물이 자생자신의 힘으로 살아감하는 지역입니다. ‘산나물의 제왕’이라고 불리는 곰취는 은은하게 풍기는 상큼한 향과 부드럽고 쌉싸름한 맛이 일품입니다. 인제군에서 재배되는 곰취는 밭에서 모종옮겨 심으려고 가꾼 어린 식물을 키워 대부분 산에 옮겨 심는 것이 특징입니다. 해발 600m 이상의 자연적 환경에서 자랐기 때문에 밭에서 재배된 일반 곰취보다 영양성분이 풍부합니다. 인제 곰취는 지리적표시제오랜 역사와 품질을 자랑하는 지역대표 특산품 제32호로 등록되어 있습니다.

곰취

황태

용대리의 별칭은 풍대리(風垈里)로 바람이 잘 부는 마을이란 뜻입니다. 일교차가 큰 용대리의 겨울 동안, 황태는 얼고 녹고를 반복하면서 육질이 부드러워집니다. 인제 용대리는 전국 황태 생산량의 70% 이상을 생산하고 있으며 황태 특구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황태는 원래 북한에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북에서 내려온 사람들이 용대리에 살며 70년대 부터 시작된 황태가 현재 인제의 대표 음식으로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황태

황태

오미자

오미자(五味子)는 다섯 가지 맛이 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껍질에는 신맛, 과육에는 단맛, 씨에는 맵고 쓴맛, 전체에서 짠맛이 조화를 이룹니다. 오미자는 고지 부근의 큰 나무의 그늘 밑에서 주로 자라는데 산이 많고 지대가 높은 인제군에서 특히 잘 자랍니다. 지대가 높다는 점과 더불어 일교차가 큰 인제군의 기후로 인해 영양가가 가득 담긴 오미자가 탄생합니다.

오미자

풋고추

인제는 여름철 최대의 풋고추 생산지입니다. 인제군의 풋고추는 일교차가 크고 해발이 높은 고랭지 지형 덕분에 아삭아삭한 맛이 일품입니다. 청정지역인 인제는 맑은 자연환경으로 인해 최고의 풋고추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풋고추

전국에서 처음으로 지리적표시제 제78호 작목으로 등록된 인제 명품 콩은 웰빙식품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인제에서 고랭지 채소의 대체작물로 집중 재배되고 있으며 인제 콩으로 빚은 내린천 원당 두부 또한 그 고소한 풍미로 소비자 일등 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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